5월 1일부터 강선미 개인전이 시작됩니다.
강선미 작가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2022년에는 '자연 속 휴식-달빛숲'이라는 주제로 달빛, 나무, 숲, 집, 의자가 등장하며 아름다운 조형미와 다채로운 색감을 선보였으며, 특히 '숲속 어둔 밤, 달빛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공감각적 묘사'로 독창성을 선보이며 많은 미술 수집가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도부터는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Saatchi Art에서 New this week 작가로 열 번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선정되며 작품을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 속 무수히 반복되는 터치의 밀도 높은 색조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속 다채로운 색깔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한지의 종류인 장지와 한국화 물감 종류인 분채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서 쉼의 공간을 자연에서 찾는 작품의 의도를 돋보이게 해주는 동시에 보는 이를 완전히 휴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선미 작가는 "자연 속 휴식으로 재충전 된 자아는 다시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 된다. 즉, 쉼은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된다"고 말합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의 생활에서 나는 쉼의 공간을 찾아 헤매고 있다. 누구에게든 모든걸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쉼을 느끼는 공간을 자연에서 찾아 그곳에서 느껴지는 신비롭고 따뜻한 에너지를 나의 공간으로, 또는 내가 자연의 공간으로 들어가 자연과 내가 일체화 되어 쉬어 갈 수 있는 제 3의 '쉼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나는 쉼의 에너지원을 자연에서 찾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색과 공기, 숲, 달은 신비로운 기운을 내뿜으며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숲속에서 느껴지는 공기와 색색의 흐름들은 나의 그림의 texture가 된다. 여러 색들의 중첩, 이것은 각각의 시간과 공간에서 내가 느껴지는 색들로 이루어진다.
이 공간속 나! 바쁜 일상에서의 ‘나’, 그리고 쉬고자 하는 ‘나’를 대변할 수 있는 매개체로 나는 ‘의자’를 선택했다. 나에게 의자는 일터와 쉼터의 공통분모이다. 두 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이자 어느 공간에서든 어우러지는 개체이다. 의자, 즉 나를 자연의 공간에 데려다 놓고 자연과 나를 일체화 시켜 '쉼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어지는 신선한 공기와 신비로움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원동력 된다. 하지만 나의 자연은 거창하지 않다. 나의 주변에서 항상 있지만 보지 못한 것들, 가로수, 산, 숲, 하늘, 바다, 달 등.... 늘 주변에 있어 쉽게 지나쳐 버리지만 실은 나의 가까이에 항상 있고 마음의 문을 열면 문득 보이는 순간의 즐거움이 나의 소재가 된다.
일상 속 자연에서 재충전 된 자아는 다시 현재를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 된다.
즉, 쉼은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된다." -작가노트
평온한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종로구 인사동 4길 1 아트가가
[관람시간]
월~토 10:30~18:00
일 13:00~18:00
[작품문의]
010 2094 1350
강선미 개인전
𝙎𝙚𝙤𝙣𝙢𝙞 𝙆𝙖𝙣𝙜, 𝙎𝙤𝙡𝙤 𝙀𝙭𝙝𝙞𝙗𝙞𝙩𝙞𝙤𝙣
《오롯이, 쉼》
𝟮𝟬𝟮𝟰.𝟱.𝟭(𝙒𝙚𝙙)~𝟱.𝟭𝟰(𝙏𝙪𝙚)
5월 1일부터 강선미 개인전이 시작됩니다.
강선미 작가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2022년에는 '자연 속 휴식-달빛숲'이라는 주제로 달빛, 나무, 숲, 집, 의자가 등장하며 아름다운 조형미와 다채로운 색감을 선보였으며, 특히 '숲속 어둔 밤, 달빛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공감각적 묘사'로 독창성을 선보이며 많은 미술 수집가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도부터는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Saatchi Art에서 New this week 작가로 열 번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선정되며 작품을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 속 무수히 반복되는 터치의 밀도 높은 색조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속 다채로운 색깔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한지의 종류인 장지와 한국화 물감 종류인 분채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서 쉼의 공간을 자연에서 찾는 작품의 의도를 돋보이게 해주는 동시에 보는 이를 완전히 휴식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선미 작가는 "자연 속 휴식으로 재충전 된 자아는 다시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 된다. 즉, 쉼은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된다"고 말합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의 생활에서 나는 쉼의 공간을 찾아 헤매고 있다. 누구에게든 모든걸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쉼을 느끼는 공간을 자연에서 찾아 그곳에서 느껴지는 신비롭고 따뜻한 에너지를 나의 공간으로, 또는 내가 자연의 공간으로 들어가 자연과 내가 일체화 되어 쉬어 갈 수 있는 제 3의 '쉼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나는 쉼의 에너지원을 자연에서 찾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색과 공기, 숲, 달은 신비로운 기운을 내뿜으며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숲속에서 느껴지는 공기와 색색의 흐름들은 나의 그림의 texture가 된다. 여러 색들의 중첩, 이것은 각각의 시간과 공간에서 내가 느껴지는 색들로 이루어진다.
이 공간속 나! 바쁜 일상에서의 ‘나’, 그리고 쉬고자 하는 ‘나’를 대변할 수 있는 매개체로 나는 ‘의자’를 선택했다. 나에게 의자는 일터와 쉼터의 공통분모이다. 두 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이자 어느 공간에서든 어우러지는 개체이다. 의자, 즉 나를 자연의 공간에 데려다 놓고 자연과 나를 일체화 시켜 '쉼의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자연에서 얻어지는 신선한 공기와 신비로움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원동력 된다. 하지만 나의 자연은 거창하지 않다. 나의 주변에서 항상 있지만 보지 못한 것들, 가로수, 산, 숲, 하늘, 바다, 달 등.... 늘 주변에 있어 쉽게 지나쳐 버리지만 실은 나의 가까이에 항상 있고 마음의 문을 열면 문득 보이는 순간의 즐거움이 나의 소재가 된다.
일상 속 자연에서 재충전 된 자아는 다시 현재를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 된다.
즉, 쉼은 멈춤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된다." -작가노트
평온한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종로구 인사동 4길 1 아트가가
[관람시간]
월~토 10:30~18:00
일 13: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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