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NEWS

News

제목
[제2회] 서울 어포더블 아트페어 2016.9.9~11 서울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작성자
작성일
2016.08.24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2584
내용

투자 아닌 향유하는 예술로의 회귀, ‘합리적인’ 미술시장을 꿈꾸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Illustrationcupboard_Browne_Gorilla Front Cover_10000000원
보다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미술시장을 위한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에서는 유명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어포더블 아트페어 코리아)

 

보다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미술시장을 위한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이 열린다. 지난해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윌 램지에 의해 설립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말 그대로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구입하고 즐길 수 있는 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문화운동에 가깝다.

서울과 런던을 비롯해 뉴욕, 암스테르담, 밀라노, 함부르크, 스톡홀름, 싱가포르, 홍콩 등 12개 도시에서 연 17회의 아트페어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15개국의 79개 갤러리(해외 37, 국내 42)가 참여해 1만 2000명이 다녀간 행사는 올해 역시 15개국 75개 갤러리에서 출품한 500여명의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갤러리 조선, 선화랑, 가가 갤러리, 박영덕 화랑 등을 비롯해 해외의 매니폴드 에디션(Manifold Editions), 일러스트레이션컵보드 갤러리(Illustrationcupboard Gallery), 이탕 타임(Itang Time) 등이 참여한다. 

 

한국의 강민수, 김희진, 최순임, 남성희, 하태임 등과 해외의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로베르토 듀테스코(Roberto Dutesco)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1000만원(상한가) 이하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ㅇㅎㅎㄷ
ALTERNATIVE ART COLLECTIONS_JIVKO_EphemeralRealitiesVIII.(사진제공=어포더블 아트페어 코리아)

 

어포더블 아트페어의 타깃 층에 대해 관계자는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타깃으로 한다. 지난해에도 20~5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그중 90%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며 “특히 3040은 새로운 아트 바이어 군으로 급부상했”고 전했다.

지난해 행사로 아트페어 본사는 한국 미술시장이 글로벌한 스탠다드로 성장할 수 있는 수요자들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많은 해외 갤러리들이 한국 미술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올해 아트페어에 대해 김율희 지사장은 “수천만원대 거래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작가군도 새로운 아트 라인을 구성해 참여한다. 퀄리티는 향상시키고 가격은 합리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며 “강연, 워크샵, CSR프로그램, 특별전시 등 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레핑의 질을 높이고 ‘I’m a collector‘라는 핑크스티커가 부착되는 등 수집의 즐거움을 더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포스터_남자
투자가 아닌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로의 회귀를 꿈꾸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2016’ 포스터.(사진제공=어포더블 아트페어 코리아)

‘월급쟁이 컬렉터 되기’의 저자인 미야쓰 다이스케, 김중만 포토그래퍼 등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미술 입문자, 컬렉터가 되고 싶은 애호가 등을 위해 보다 쉽고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참여형, 체험형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아트페어 제목이 의미하는 ‘감당할 수 있는 가격’은 개인의 가치관, 사회적 의식에 따라 달라지곤 한다. 

 

이에 아트페어 관계자는 “SBSCNBC 경제채널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은 미술구입의 장벽을 낮추는 데 중요한 요소지만 이 예술품을 왜 구입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한 이슈”라며 “소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트페어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미술시장은 그동안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었다. 하지만 와인도 오래 전에는 소수가 즐기는 럭셔리 문화였지만 현재는 대중화된 것처럼 미술시장도 다양한 방법으로 유통라인이 개선되고 있다”며 “미술시장의 바른 이해, 투명한 가격 공개, 작가를 성장시키는 갤러리들과의 만남 등을 제공하는 페어로 자리 잡고자 한다”고 전했다.

미술이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의 한 장르로 회귀하는 것을 꿈꾸는 ‘어포더블 아트페어 2016’은 9월 9일~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 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www.viva100.com)]




2
2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