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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조인호 개인전 2016.8.17Wed)~23(Tue)
작성자
GAGA
작성일
2016.07.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57
내용

   조인호 속리-151023, 95x58cm, 순지에 수묵, 2015

 

 

 

2016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조인호 개인전 2016.8.17Wed)~23(Tue)

 

 

                                   

바 람 결 에

 

 

김윤옥(금호미술관 큐레이터)

 

 

 

   전통의 현대적 혹은 동시대적 해석과 변용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과제이다. 특히 동양화(혹은 한국화)를 바탕으로 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동양화의 현대화는 늘 과제인 동시에 또한 기회이기도 하다. 그들은 이전

 

 

세대와는 차별화되는 동양화의 기법과 소재, 혹은 그것의 설치 방식에 이르기까지 동양화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한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젊은 동양화 작가들의 경우 대부분 동양화의 매체적인 특징은 기본으로 하나, 소재는 전통의 그것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도심의 풍경이나 팝적인 캐릭터의 차용 등을 통해서 그들이 익숙하게 흡수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동양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고전적인 소재와 수묵화의 기법을 유지하되, 화면을 구성하는 시점과 설치 방식 등에 있어서 변용을 시도하는 조인호는 이러한 이유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다. 그는 전통 산수의 정신과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시점과 화면의 구성, 설치방식 등에서 전통 회화의 양식과는 다른 현대 미술의 장치를 꾸준히 실험한다.

 

 

   작가는 도심의 전시 공간에다 그가 본 산수 혹은 다양한 풍경의 흐름을 그대로 옮겨온다. 한 폭의 화면에다 (때로는 병풍처럼 열폭 남짓한 화폭으로 나뉘긴 하지만) 작가는 자신이 본 풍경 덩어리를 그대로 담는다. 그것이 때로는 수락산이나 관악산과 같은 서울과 인근의 산의 풍경일 수도 있고, 때로는 그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 위한 제주행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우리 국토 전체의 풍경일 수도 있다. 따라서 그의 그림은 때로는 그의 산행기이며 때로는 반복되는 일상의 한 순간이다. 작가는 그가 경험한 광대한 풍경의 흐름과 감흥을 그림을 보는 관객이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풍경을 경험하게 되는 순서를 화면의 전개부터 전시장 설치방식과 동선까지 고려한다.  

 

 

 

조인호

 

 

서울대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 졸업,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개인전 : ‘俗離속리, 離俗리속’(갤러리마노 / 서울)외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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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Voice of Asia’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 후쿠오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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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공모

석주문화재단 선정작가상, 송은문화재단 선정작가, 서울미술대상전 장려상 등 다수 수상

문예진흥기금, 서울문화재단 등 창작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다수 선정

 

현 재 :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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