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현대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은 마치 기계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반복하고 순환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자아는 점점 사라져 가고 정체성을 잃어간다.
하나같이 똑같은 가면을 쓴 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는 삶의 주체성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개성의 획일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다채로운 색과 장신구 들을 통해 화려한 외면에도 불구하고 군중 속으로 사라지는 개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 속에 감춰진 우울감과 공허함이 짙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처음 작품을 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유쾌함을 줄 수 있는 두 가지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획일적인 듯 보이지만, 우스꽝스러운 형태,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 그런 모습들 뒤에 감춰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상>이라는 연작은 반복되는 하루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캔버스에 그려내는 작업이다. 누군가의 기억에 존재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 같은 공간에서의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그 찰나와 시간 들을 작품 속에 담고 있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걱정 없는 삶을 기대하고 있는 바램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품과 마주한 관람객들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김정미개인전
#김정미작가
#가가갤러리
#인사동갤러리
#개인전
김정미 개인전 <𝐌𝐮𝐥𝐭𝐢𝐭𝐮𝐝𝐞>
𝐊𝐢𝐦 𝐉𝐞𝐨𝐧𝐠 𝐌𝐢 𝐒𝐨𝐥𝐨 𝐄𝐱𝐡𝐢𝐛𝐢𝐭𝐢𝐨𝐧
𝟮𝟬𝟮𝟱.𝟯.𝟭𝟵(𝗪𝗲𝗱)~𝟯.𝟯𝟬(𝗦𝘂𝗻)
<군중> 현대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은 마치 기계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반복하고 순환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자아는 점점 사라져 가고 정체성을 잃어간다.
하나같이 똑같은 가면을 쓴 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는 삶의 주체성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개성의 획일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다채로운 색과 장신구 들을 통해 화려한 외면에도 불구하고 군중 속으로 사라지는 개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 속에 감춰진 우울감과 공허함이 짙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처음 작품을 접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유쾌함을 줄 수 있는 두 가지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획일적인 듯 보이지만, 우스꽝스러운 형태, 감정을 알 수 없는 표정 그런 모습들 뒤에 감춰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상>이라는 연작은 반복되는 하루의 삶 속에서 존재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캔버스에 그려내는 작업이다. 누군가의 기억에 존재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 같은 공간에서의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그 찰나와 시간 들을 작품 속에 담고 있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걱정 없는 삶을 기대하고 있는 바램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품과 마주한 관람객들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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